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湘南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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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何をしたいか?

投稿日:20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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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当に古い話題だ。
それほど容易ではない悩みだからだろう。

昨年の五月私は新潟の小さなヒントを得た。
"幸せになることを恐れてはいけません"その時に書いた報告書のタイトルである。
"幸福"すること、最終的に私は必要との考えをするようになった。

そして、幸せというものの意味を探し始めた。
日本に来る前まで韓国"オトンナル"で、幸せというものの実体との結果をしようとしていた。もちろん、どのような結果もなく、終わってしまうのだがね。

あとは今年五月、日本に来て、明日、今月の気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状況から脱し、より具体的に"幸せ"ということに対して悩むことができる機会が与えられた。

自分なりの結論にされたのは、幸福の実体と、結果はそれを追求する過程の中でのみ存在するだけのプロセスの一時停止と同時に消えてしまうとどこにも保管出来ますない形ということだ。
幸せだという時が着実に積まれて幸せな時間を形成するということ、その瞬間が多いほど、幸福の大きさも大きくなることで一時停止と同時に"幸せだった"という過去になるだけと考えている。

結局、幸せという結果を作るために大変難しく、不要な動作をするしかないということは、自分の合理化ばっかりは決して幸せになれることができないものであった。

のために、今私が考えて行動し、関係するすべてが私の幸せでなければならない。
幸せということからだけはどのような過程も結果だからだ。

また、私の幸福は私のものに意味を付与して以来、意味のあるものをやっ感にして、その分だけ存在するのだと思う。

意味づけは重要なものがある。
自分がやりたいのかと、善良な意志による決定かがそれだ。
自分の自由意志による選択であるのみがそのすべての過程を幸せに享受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で善良な意志による選択に限らせて幸せの必須条件である人間関係が維持されることがあるからだ。

幸せということを考えながら、何が私に幸せを与えるかについても悩むことになった。
多くの単語が浮上して"なぜ?"という質問を一つ一つ投げて見ながら、すべての単語の終わりが"認定"という言葉に集約された。

結局、私はすべての行動は、国という存在を誰かに本当に認められることであり、そのような時こそ私は幸せという感情の状態になるというのだ。
認めるというのが別の何かの代替になって梱包されているのではなく、国は、存在自体を認識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お金が多いという認識や能力というのは私の認識ではなく、私が作って遊んだ結果のための認識だからだ。

略して言えば、"善良な意志を持って継続的に実践している私の存在自体を真に認められるもの"と要約して見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
これが私の"Life work"です。

そのために私は今何をするか。

まずは私の仕事私に関連する人々のための真正性を交流して意味を作るのが優先日である。

2011年下半期の目標に"私の人を作る"という項目を書いて置いた。
その時も明らかにしたように'私の人'という単語は私が振り回される人々ではなく、私の助けのために自由意志を持って変化発展する人を意味する。
幸いなことにショナンジョムオープンと共に、私には、"がとノーとキムウンジョン"というエネルギーの充満した彼らに会うことになった。もちろん、彼らがわたしのために成長し変化発展したのかは知らない。
しかし、これらを考えて、これらの成長過程を一緒にしながら、私は少なくとも幸福感を感じている。

そしてまた、私に"菅原、ヤンジヒェ、ヤチュ"このように非常に多くの可能性を持った人々が存在する。
私も誰かを見て待って与えることができる機会を、彼らが作ってくれるでしょう私はまた幸せな瞬間をもっと持つようになるだろう。

私は事実の表現にけち臭い方だ。ありがたい。申し訳ない。式の言葉だけではなく、"ガールフレンドあるんだ?"という単純な表現にも分からないことができない。簡単に修正されないことを知るにそれなりの表現方法として選択したのが料理だった。
少なくとも、毎日着実に関心を見せていることを感じさせてくれることがありますからね。
幸いにも良い選択だったようだ。ある瞬間の習慣になってしまうし、韓国へのガイトにも、これらのおかずの心配をし始めたというのだ。
そして、毎朝、新しい料理に挑戦しながら食べて笑うことを考えながら、また瞬間を保存している。

"私が目の前に目に見えない誰かを思い浮かべながら、悩んで見たことがあったのか?"
結局、私を変えるためには何でも実践するのが最も簡単な方法であることを改めて感じるようになる。

来年の本社の家族たちのためにそしてもっと余裕ができる場合は、ライフスタジオの人々に料理をしてくれることができる幸せを感じたいと思う。
ので、私の目的の私の方や、真正性を交流して意味を作る事の方法の一つで、来年にも料理を選択しました。

そして、湘南店の従業員の成長のために年間を通じて4日勤務システムやレポート割当制を使用して、"仕事と生活"の両方の意味を見つけられるように支援しようとする。
また、土曜日や日曜日の直接撮影をしながら、従業員が、週末を利用できるようにする予定だ。
このような行為が直接出て、彼らの成長を助けることだと思う。私ジョグプヘハもあまりだ。

上の部分は、湘南店、個人の部分だとすれば、ライフスタジオとの関係のために同じように、下半期の計画に書いておいた"ライフスタジオの提供する"をもっと具体化しようとする。

日本に来た期間が長くなくていないため、ライフスタジオを知っていく期間だけでも、実際には十分ではなかった。そこに自分自身の位置を検索するまでボテジながら、"ライフスタジオに提供すること"があまり実行されていなかった。

しかし、数ヶ月間、リーダー会議が変化し、プロジェクトが進むにつれて、提案のトゥルゴ里が作られる感じだ。
今回のプロジェクトのレポートで話したように、"寄付スタジオ"を具体化する作業をしようとする。
その過程での写真、ユーザー、システム、組織からもう一度悩むことができる機会があることで、具体的な提案も可能だろう。

このプロジェクトは、幸いにも私が追求する"Life work"を実現するのにはもってこいという考えだ。
ライフスタジオと一緒にしながらも、私の意志で私がやりたいことをすることができる機会が作られたという考えだ。
持続可能な社会への参加企業は、メンバーと写真文化にも大きな影響を与えるだろう。
何よりも、これから50年ぐらいにできることを見られるような幸福感を感じる。

ライフスタジオと一緒にする目標が来年にもう一つできた。
"ライフサークル"がそれだ。
おそらく、このことは、上記の両方を含みながらも、自分にも刺激剤になることが目的という考えだ。
人との関係だけでなく、お互いが成長するのを目撃してそのように育てられた人々のために組織が元気になることを短い時間で具体的に見ることができる機会だと思うからだ。

"チョンジ文学会"では、2つの目標を立てている。
少しずつ、この場合でも、安定した習慣を作るのと、自分が戻ってばねにして、変化発展の原動力を見つけることです。
日本に来て本を読むのは、いつの間にか習慣になってしまい、常に本を持ち歩くのが自然になった。しかし、それに比べて、書くことは、まだ習慣になることの難しさを持っていることは事実である。延期した読後感がいつしか熱冊に近付いているほどとかずいぶん努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考えだ。

"チョンジ文学会"は、このような点で私に刺激剤になってくれる。来年着実に活動すれば、これも明らかに習慣になるだろう。

"チョンジ文学会"には唯一のリーダーたちがたくさん含まれている。
ある面では負担もされますが、メリットだと考えている。
サークルと呼ばれるツールは、イングァン関係を成熟させる部分で、全員に良い影響を与えるのリーダーの間で、従業員との関係がよく成熟して行くことができるからだ。

リーダー会議のプロジェクトのライフサークルが持続的に維持されれば、来年には、リーダーが大きく変化しているものと期待している。

哲学的なムルウムイン"私はだれであるか"という質問は非常に難しく、混乱スロプギまでです。
しかし、最も基本的な質問に対して答えが見つからない場合は、個人を構成するすべての事の意味が一瞬で壊れてしまうこともある。
ため、ライフスタジオだけでなく、多くの社会や組織は、人文学について着実に勉強していると考えている。
"チョンジ文学会"の回顧録の執筆は、難しく思われる質問に、より自然に近づくことができる良い手段です。一年間の自分自身を探求してみると確かに自分の変化発展の原動力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一つの目的がより生じてしまった。
個人的には"ライフサークル"の連続だと思うが、だからといって同じ努力をしてはいけないだろう。
来年の全体会議の本の主題を決める役割をすることにした。
そのためにはもっと良質の読書と準備が必要だが、とにかく社会参加企業のための勉強をしようとしたチャムイオソ一緒に悩むならば良いカリキュラムを作成することができることと考える。
これをうまく遂行し出す力になると思いますが、が、と心に食べれてから口元に小さな笑みが広がるのを見ると、私の目的に役立つのは確かなようだ。

先日、"チョンジ文学会"のメンバが困難を訴えながら、私にメールを送ってきたことがある。
その時は本当によかったという思いと、もう一度可能性を見ることができることに幸福感を感じた覚えがある。

返信一番最初の行にこう書いているようだ。
"私たちは皆お互いに足りない存在です。"
率直な心情だ。

しかし、ある瞬間、"足りない"ということを認めてからの幸福の瞬間というものが、より多くの負荷を感じている。
来年ではなく、一生私が作っていく"Life work"をもっと見せることができる2012を手にあまった胸に待っている。

 

 

 

 

참 오래된 화두이다.

그만큼 쉽지 않은 고민이기 때문일 것이다.

 

작년 오월 나는 니가타에서 작은 힌트를 얻었었다.

‘행복해 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그때 썼던 보고서의 제목이다.

‘행복’하기 위한 것이 궁극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행복이라는 것의 의미를 찾기 시작했다.

일본에 오기 전까지 한국 ‘어떤날’에서 행복이라는 것에 대한 실체와 결과를 만들려고 노력 했었다. 물론 어떠한 결과도 없이 끝나버리기는 했지만 말이다.

 

그리고는 올해 오월 일본에 와서 당장 내일, 이달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벗어나 좀더 구체적으로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나름 결론지어진 것은 행복의 실체와 결과는 그것을 추구하는 과정 속에서만 존재할 뿐 과정의 멈춤과 동시에 사라져버리는 그리고 어디에도 담아둘 수 없는 형태라는 것이다.

행복하다는 순간이 꾸준히 쌓여 행복한 기간을 형성한다는 것, 그 순간이 많아 질수록 행복의 크기도 함께 커지게 되는 것이고 멈춤과 동시에 ‘행복했었다’라는 과거가 될 뿐인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행복이라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힘들고 어렵고 원치 않는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합리화 일뿐 결코 행복해 질 수가 없는 것이었다.

 

때문에 지금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관계하는 모두가 나의 행복이어야 한다.

행복이라는 것에서 만큼은 어떠한 과정도 결과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의 행복은 지금 나의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후 의미 있는 것들을 해나감으로 해서 그 만큼만 존재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의미부여에는 중요한 것이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인가와 선한 의지에 의한 결정인가가 그것이다.

자신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이어야 만 그 모든 과정들을 행복하게 누릴 수 있다는 것이고 선한의지에 의한 선택이어야만 행복의 필수 조건인 인간관계가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행복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무엇이 나에게 행복을 주는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게 되었다.

수 많은 단어들이 떠오르고 ‘왜?’라는 질문을 하나하나 던져 보면서 모든 단어의 끝자락이 ‘인정’이라는 단어로 집약되었다.

 

결국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은 나라는 존재를 누군가에게 진정으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고 그럴 때 비로소 나는 행복이라는 감정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인정이라는 것이 다른 무언가에 대체 되어서 포장되는 것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 자체에 대한 인정이어야만 한다. 돈이 많다는 인정이나 능력 있다는 것은 나에 대한 인정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논 결과에 대한 인정이기 때문이다.

 

줄여서 얘기하자면 ‘선한 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실천 하는 나의 존재 자체를 진정으로 인정 받는 것’ 으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나의 ‘Life work’이다.

 

그러기 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우선은 나의 일과 나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진정성을 교류하고 의미를 만드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2011년 하반기 목표에 ‘내 사람을 만든다’는 항목을 적어 놓았었다.

그때도 밝혔듯이 ‘내 사람’이란 단어는 나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사람이 아니라 나의 도움으로 인해 자유의지를 가지고 변화발전 하는 사람을 뜻한다.

다행하게도 쇼난점 오픈과 함께 나에게는 ‘가와노와 김은정’이라는 에너지 충만한 이들을 만나게 되었다. 물론 이들이 나로 인해 성장하고 변화발전 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들을 생각하고 이들의 성장과정을 함께 하면서 나는 적어도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또 나에게 ‘스가와라, 양지혜, 야츠’ 이렇게 아주 많은 가능성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

나도 누군가를 지켜보고 기다려 줄 수 있는 기회를 그들이 만들어 줄 것이고 나는 또 행복한 순간을 좀더 가지게 될 것이다.

 

나는 사실 표현에 인색한 편이다. 고맙다. 미안하다. 식의 단어 뿐만이 아니라 ‘여자친구 생겼어요?’라는 단순한 표현도 잘하지 못한다. 쉽게 고쳐지지 않을 것을 알기에 나름의 표현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 요리였다.

적어도 매일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다행히도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어느 순간 습관이 되어 버리면서 한국에 가있을 때도 이들의 반찬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매일 아침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면서 먹고 웃을 생각을 하면서 또 순간을 저장하고 있다.

 

‘내가 눈 앞에 보이지 않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고민해 본적이 있었던가?’

결국 나를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실천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내년 본사 식구들을 위해서 그리고 좀더 여유가 생긴다면 라이프 스튜디오 사람들에게 요리를 해줄 수 있는 행복을 느끼고 싶다.

때문에 나의 목표 중 나와 관련된 사람들과 진정성을 교류하고 의미를 만드는 것의 방법의 하나로 내년에도 요리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쇼난점의 직원들의 성장을 위해서 일년 내내 4일 근무 시스템과 보고서 할당제를 통해 ‘일과 삶’ 둘 다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

또한 토요일 이나 일요일 직접촬영을 하면서 직원들이 주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행위가 직접적으로 나와 그들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조급해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윗 부분이 쇼난점과 개인에 대한 부분이었다면 라이프스튜디오와의 관계를 위해서 마찬가지로 하반기 계획에 적어 놓았던 ‘라이프 스튜디오에 제안하기’를 좀더 구체화하려고 한다.

 

일본에 온 기간이 길지 않아서 라이프스튜디오를 알아가는 기간만으로도 사실 충분치 않았다. 거기에 나 자신에 대한 위치 찾기까지 보태지면서 ‘라이프 스튜디오에 제안하기’가 별로 실행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몇 달간 리더회의가 변화되고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제안에 대한 틀거리가 만들어지는 느낌이다.

이번 프로젝트 보고서에서 얘기한 것처럼 ‘기부 스튜디오’를 구체화 하는 작업을 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사진, 고객, 시스템, 조직까지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고 구체적인 제안도 가능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다행히도 내가 추구하는 ‘Life work’를 실현하는데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다.

라이프 스튜디오와 함께 하면서도 나의 의지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졌다는 생각이다.

지속 가능한 사회 참여 기업은 구성원들과 사진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이다.

무엇보다도 앞으로 50년 정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것 같아 행복감을 느낀다.

 

라이프 스튜디오와 함께 하는 목표가 내년에 하나 더 생겼다.

‘라이프 서클’이 그것이다.

어쩌면 이 것은 위의 두 가지 모두를 포함하면서도 나 스스로에게도 자극제가 될 수 있는 목표라는 생각이다.

사람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서로가 성장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렇게 성장한 사람들로 인해 조직이 건강해지는 것을 짧은 시간에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청지문학회’에서는 두 가지 목표를 세우고 있다.

조금씩이 더라도 꾸준한 습관을 만드는 것과 자신을 돌아 봄으로 해서 변화발전의 원동력을 찾는 것이다.

일본에 와서 책 읽는 것은 어느덧 습관이 되어버려 항상 책을 들고 다니는 것이 자연스러워 졌다. 하지만 그에 비해 글쓰기는 여전히 습관이 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미뤄 놓은 독후감이 어느덧 열 권에 다가가고 있을 정도니 한참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청지문학회’는 이러한 점에서 나에게 자극제가 되어 준다. 내년 꾸준히 활동하면 이것도 분명히습관화가 될 것이다.

 

‘청지문학회’에는 유독 리더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어떤 면에서는 부담도 되기는 하지만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서클이라는 도구는 인관 관계를 성숙 시키는 부분에서 구성원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데 리더들간 그리고 직원들과 관계가 많이 성숙되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회의의 프로젝트와 라이프 서클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내년에는 리더들이 많이 변화되어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철학적인 물음인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상당히 어렵고 혼란스럽기 까지 하다.

하지만 가장 기초적인 질문에 대해 답을 찾지 못한다면 개인을 구성하는 모든 것의 의미가 한 순간에 망가져 버릴 수도 있다.

때문에 라이프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많은 사회와 조직이 인문학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청지문학회’의 회고록 쓰기는 어렵게만 생각되는 이 질문에 좀더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일년간 계속 자기자신을 탐구하다 보면 분명 자신의 변화 발전의 원동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한가지 목표가 더 생겨 버렸다.

개인적으로는 ‘라이프 서클’의 연속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똑 같은 노력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내년 전체회의 책과 주제를 정하는 역할을 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좀더 양질의 독서와 준비를 해야 하겠지만 어차피 사회참여 기업에 대한 공부를 하려던 참이어서 함께 고민한다면 좋은 커리큘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을 잘 수행해 낼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않지만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서부터 입가에 작은 미소가 번지는 것을 보면 나의 목표에 도움이 될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얼마 전 ‘청지문학회’의 한 구성원이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나에게 메일을 보내온 적이 있다.

그때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과 다시 한번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는 것에 행복감을 느꼈던 기억이 난다.

 

답장 맨 첫 줄에 이렇게 쓴 것 같다.

‘우리 모두 서로가 모자란 존재 입니다.’

솔직한 심정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모자란’이란 것을 인정하면서부터 행복의 순간이라는 것이 더 많아 짐을 느끼고 있다.

내년, 아니 평생 내가 만들어갈 ‘Life work’를 좀더 보여줄 수 있는 2012을 벅찬 가슴으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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